스물다섯번째 이야기 - 단측가설과 양측가설
안녕하세요 리그레션입니다. 오늘은 단측 가설과 양측 가설에 대해 다룰 텐데요, 많은 분들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, 어떤 때 양측, 단측을 써야 하는지를 헷갈려하십니다. 언제 한쪽이 a/2 인지 a인지, 언제 이걸 정확히 적재적소에 맞게 쓰는지도요. 오늘 한번 제대로 알아볼까요? 이제까지의 포스트에서 대부분 제가 단측 가설(one-sided hypothesis)이라고 하는데, 그 이유는 대립 가설에서의 모수 Mu의 값들이 귀무가설에서 주어진 값 Mu0의 한쪽에만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, 이 가설들의 검정을 단측 검정이라고 합니다. 그러나, 귀무가설이 Mu=Mu0이고 대립 가설은 Mu와 Mu0가 다르다인 양측 대립 가설(Two-sided alternative)의 검정을 필요로 할 때도 있습니다. ..
2019. 8. 29. 01:00